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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꽃다지 앨범자켓 작업중에 알게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케터 콜비츠의 작품 '독일 어린이들이 굶고 있다'(1924년) 콜비츠의 작품들은 '사람'에 대한 무한히 따뜻
채경★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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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 우리집 부엌에 기어다니다 손가락에 짖눌려 생을 마감한 개미는 옥탑방 옥상에 놓여있는 버려진 화분에서 태어났을 것이다. 버려진 화분과 별로 먹을거라곤 없는 내 부엌 찬장까지
탈주선 2일전
새벽 5시던가, 밤새 달려온 버스에서 내린다. 카파도키아의 작은 마을 괴레메, 어둡다. 2명의 여행자가 함께 내린다. 이스탄불에서 봤던 여학생들이다. 출발할 때는 없었는데, 중간 어디에선가
su 3일전
요새 MB 법안들이 쏟아진다. 오늘은 문화연대에서 간담회가 있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내놓은 <청소년보호법> 전부개정안을 보았는데 (MB가 사회 시스템을 뜯어고치려는 것 같다. 전부
antiropy 6일전
다섯병님의 [사이버 모욕죄는 사회주의 중국에나 있다? ] 에 관련된 글. 이제 어느 정도 잠잠해지기는 했지만, 사이버 모욕죄가 이슈화되면서 원고 청탁 요청이 많았는데, 같은 취지의 글을 다
잠시 이곳에서 글이 안써져서 블로깅쉽니다. 바보같지만 그동안은 잠시 글들은 닫아 둘께요.어쩌면 다른곳에서 만나게되겠죠.여기에서 쓸말이 정리되면 다시 쓰기 시작할테고,내년쯤에는
달군 6일전
아침부터 잔뜩 흐려있다.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눈도 거의 원상태로 돌아가겠지. 어제는 너무 답답해서 좀 움직였더니 피곤해. 터널을 빠져나갈 때까지 숨을 참아.
채경★ 6일전
아무래도 안되겠다. 그 동안 잔뜩 움츠렸던 날개를 이제 천천히 펼쳐야겠다. 너무 머물러 있었네. 비록 성하지 못한 날개지만 이젠 날개짓을 좀 해야지. 다시 한 번.. 날자
채경★ 8일전
도인이 어느 날 한가하게 시장을 걷고 있다가 우연히 어느 가게의 한 통 속에 들어 있는 뱀장어를 보았다. 포개지고 뒤얽히고 짓눌려서 마치 숨이 끊어져 죽을 것 같았다. 이때 홀연히 그 중에
su 8일전
진보네트워크센터 사무굴 상근자들의 버스